안녕하세요. [뜨개질을 하는 안]입니다.오랜만에 사슴벌레의 모습을 보고합니다!!언제부터 몇 개의 애벌레가 번데기로 변했고, 며칠 전에 첫 번째(?) 성충이 나왔습니다.14번에서 태어난 알이었는데.. 제일 먼저 번데기가 되어 성충이 되었습니다.암컷인줄 알았는데.. 수컷이었어요. ㅋㅋ저렇게 윗자리는 잡던데요~ 유일하게 바닥이 아니라 윗자리에 위치한 아이였어요. 오늘은 어른이 된 사슴벌레를 내줬어요.번데기 껍질이 남아있네요.아직 꼬리쪽 날개가 다 들어가지 않았네요~두 번째는 달걀 11번이었던 암컷입니다.생각보다 작게 태어났네요~지금 막 어른이 되어서 그런지.. 유난히 등딱지가 후루룩~ 반짝반짝해요!~둘다 케이지에 넣어주고, 젤리도 좀 넣어주고.. 바닥재도 이제야 주문하고… 오면 바로 다운받아줘야해현재 번데기이거나.. 번데기로 진행중인 아이들입니다..ㅎ 한마리는 번데기에서 나왔지만.. 아직 껍질이 마르지 않은 것 같아서 그냥 놔둬.. 번데기 안의 아이들 5마리.. 아직 애벌레가 5마리입니다.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보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매우 신기합니다. ㅎㅎ 나머지 아이들도 다 성충이 되면 또 글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