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입이 뒤틀리는 처서가 지나 귀신처럼 시원해졌다. 소리 질러 마술! ㅋㅋㅋ외출하기 좋은 시원한 날, 그것도 주말에 집에만 있을 수는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 좋은 곳 용인민속촌에 갔다.하늘은 높고 나무는 파랗고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에 기분이 너무 좋은데?
모기 입이 뒤틀리는 처서가 지나 귀신처럼 시원해졌다. 소리 질러 마술! ㅋㅋㅋ외출하기 좋은 시원한 날, 그것도 주말에 집에만 있을 수는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 좋은 곳 용인민속촌에 갔다.하늘은 높고 나무는 파랗고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에 기분이 너무 좋은데?
민속촌 공방거리를 구경하고 전통기념품 단소를 구입한 후기
민속촌 공방거리를 구경하고 전통기념품 단소를 구입한 후기
민속촌 공방거리를 구경하고 전통기념품 단소를 구입한 후기
오늘은 항상 일찍 다니던 공방 거리를 살펴보기로 했다.너무도 볼거리가 많은 민속촌이라 주로 공연과 체험을 하러 바쁜 가기 위해공방 거리에는 대충 훑어보면서 갔지만 항상 사고 싶어서 주목했던 것을 지금 사서 자세히 보고 구매하게 됐어 ww민속 마을의 고인은 과연 무엇을 샀을까?3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
한국민속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예약
한국민속촌내 삼문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전통 공방 거리는 내삼문을 지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민속촌 입구라 지나가기 쉽지만 의외로 재미있고 원하는 것이 많아 전통기념품을 찾는 사람이라면 민속촌의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다.
민속촌 공방거리, 첫 번째 공방은 부채 공방!얼마 전 개미와 내가 단오절을 만들었던 곳이다. 올 여름 동안 너무 자주 사용되어 온 전통 부채에 매우 만족한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공짜로 받을 수 있는 부채와는 차원이 다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한국 전통 부채.여기서 구입한 부채는 내 돈의 내산으로 부채가 매우 튼튼하고 바람도 시원해서 보는 사람마다 매우 탐이 난다. 민속촌에 가시는 분들 중 기념품을 찾으신다면 깨끗하고 활용도 높은 전통부채 추천!
부채 공방 바로 옆에는 민속 공방이 있다.
민속규방에서는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다. 평풍, 조각보자기, 전통의상, 자수가 놓인 베개를 볼 수 있지만 아쉬운 점은 이곳에서는 기념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바로 근처에 천연염색 손수건을 만들 수 있는 체험공간이 있어 공예품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바로 옆에는 짚신 공방, 대나무 공방, 탈공방이 있다.
대나무 공방에는 장인들이 대나무로 만든 장난감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양손으로 돌려 하립터처럼 날리는 대나무 장난감을 함께 한 동행자가 구입했고, 그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민속촌에서 마음껏 신나게 놀 수 있었다.이외에도 소쿠리, 키, 대나무 쟁반, 주걱, 수저, 젓가락, 안마기, 손자손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나는 몇 달 전에 여기서 손자 손을 샀다 ㅋㅋㅋ 그러고보니 민속촌 다니면서 기념품을 정말 열심히 샀더라.탈공방에는 다양한 전통 탈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되어 있는 가면은 모두 민속촌 장인이 직접 만든 작품이라고.세상에, 저거 기계로 만든 게 아니라구요?믿을 수 있는 핸드메이드 전통 탈은 기념 1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민속촌 시장이 있는 곳이라면 짚으로 만든 공예품을 자주 만날 수 있지만 짚신 공방에서는 짚신을 만드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민속촌 초가집 짚을 새로 교채하던 시기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짚을 짜는 방법에서 이명과 용마름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초가지붕을 새로 지을 때까지 자급자족할 수 있는 용인 한국민속촌 최고다드디어 나왔네요 오늘 나의 목적지. 바로 국악기공방*_*/알리가 초등학교에 입학했기 때문에 악기 하나쯤은 다뤄줬으면 했고 피아노나 바이올린도 좋지만 이왕이면 국악기를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다. 한국민속촌공방거리 국악기공방에서는 인간문화재가 직접 만든 수제명품 단소를 판매하는데 여기인줄 알았다지나가면서 사람들로 북적이던 국악기 공방.숙련자를 위한 고급 수제 단소부터 입문자를 위한 단소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살 수 있어 좋다. 단, 입에 대지 말 것!!! 매너 지키자!개미는 단소의 아랫부분이 달린 장식을 보고 고르고, 나는 단소의 굵기, 모양, 색깔을 보고 고르기 위해 그 앞에서 잠시 시간을 보냈다. 결국 제가 고른 단소로 장식을 바꾼다고 민속촌 악기공방 장인이 맞춰주셨어요.국악기 공방에서 구입하면 그 자리에서 이름과 날짜를 새겨준다.이것은 정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의 악기가 되는 것예쁜 주머니까지 같이 구매완료 ㅋㅋ 앞으로 중고등학교때까지 우리 개미들의 기악시험 잘 봐~ 명품 단소야~민속촌의 전통기념품으로 단소도 구입하고 이어서 이어지는 공방거리를 구경한다, 다음은 유기공방이다. 원래는 장인이 놋수저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데 이때가 마침 점심시간이라 자리를 비운 것 같다(울음). 다음에 와서 꼭 다시 봐야겠다.공방거리 끝에는 대장간이 있다. 당신의 호미를 골라주세요 ㅋㅋㅋ호미는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용도에 따라 호미의 명칭과 모양이 달랐고, 사용하던 지역에 따라서도 호미의 모양이 모두 달랐다. 농막 감자철이 오기 전에 여기서 감자호미를 구입해놔야지.이렇게 또 뭘 살 것 같은 걸 보면 민속촌 기자단 소비요정 나야 ㅋㅋㅋ국악기공방에서 단소를 구입하면 시장체험권을 한 장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개미들이 항상 만들고 싶어했던 가면장식을 드디어 할 수 있게 되었다.용인 한국민속촌 전통공방거리의 작은 공간인데 정말 알차죠?다 구경했으니까 내가 구입한 단소를 다시 한번 자랑해볼게 ㅋㅋ 단소 주머니와 장식은 개미가 골랐다.단소가 다 비슷해 보이지만 하나 사면 오래 쓰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서 색깔도 모양도 아주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했다. 요즘 단소하면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들만 보이고 대나무 단소를 팔아도 만들기가 굉장히 조잡했는데 민속촌 수제 명품 단소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단소 주머니까지 너무 잘 어울려서~시장에서 점심을 기다리는 동안 이아리가 단소를 불어보면 폼을 잡지만 단소를 먹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부는 것은 아니다, 하하 연습을 많이 해서 단소를 멋지게 부는 형이 되어보자.공방거리를 구경한지 점심시간이 되었다.일주일 전이면 정수리까지 뜨거웠을 텐데 처서가 지났다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까지 시원하다.하늘은 푸르고 민속촌 논에는 어느새 벼이삭이 쑥쑥 뻗었다. 모내기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왜 그래?ㅎㅎ외출하기 좋은 날씨, 집에만 있기 아까운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보내기 좋은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나들이를 가서 전통기념품을 구입한 소감이었다.공방거리를 구경한지 점심시간이 되었다.일주일 전이면 정수리까지 뜨거웠을 텐데 처서가 지났다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까지 시원하다.하늘은 푸르고 민속촌 논에는 어느새 벼이삭이 쑥쑥 뻗었다. 모내기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왜 그래?ㅎㅎ외출하기 좋은 날씨, 집에만 있기 아까운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보내기 좋은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나들이를 가서 전통기념품을 구입한 소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