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가 종영해 잠시 휴식을 취했고, 이번 주부터 또 새로운 금토드라마가 첫 방송됩니다. 바로 김명수, 최진혁, 최민수, 연우 씨 주연의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입니다. 제목에서 잠깐 알 수 있듯이 숫자에 죽고 숫자에 사는 회계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탄산 이상의 스릴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넘버즈빌 숲 감시자들 주인공들의 직업 배경이 신선하게 다가왔지만 아쉬운 것은 웨이브 오리지널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다운받을 수 없다는 점. 재밌다면 다운로드해서 소장하고 여러가지 조리개 작업을 하는 입자로는 너무 아쉽네요. 몇 부작인지도 알아봤는데 일단 12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드라마의 소재나 느낌을 보니 뭔가 더 긴 호흡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짧네요. 그럼 계속 방송 예정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등장인물 관계도와 기타 정보를 정리해 볼까요?
목적은 달라도 목표는 같으니 넘버즈: 빌딩숲 감시자들의 등장인물 관계도 몇 부작 금토드라마정보MBC|2023.06.23 ~ 금, 토 오후 09:50 장르 – 사무실, 범죄, 스릴러, 느와르 몇 부작 – 12부작 연출 – 김칠봉 | 극본 – 정안, 오혜석 출연진 – 김명수, 최민수, 연우외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나가는 휴먼오피스 활극
목적은 달라도 목표는 같으니 넘버즈: 빌딩숲 감시자들의 등장인물 관계도 몇 부작 금토드라마정보MBC|2023.06.23 ~ 금, 토 오후 09:50 장르 – 사무실, 범죄, 스릴러, 느와르 몇 부작 – 12부작 연출 – 김칠봉 | 극본 – 정안, 오혜석 출연진 – 김명수, 최민수, 연우외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나가는 휴먼오피스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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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은 달라도 목표는 같으니 넘버즈: 빌딩숲 감시자들의 등장인물 관계도 몇 부작 금토드라마정보MBC|2023.06.23 ~ 금, 토 오후 09:50 장르 – 사무실, 범죄, 스릴러, 느와르 몇 부작 – 12부작 연출 – 김칠봉 | 극본 – 정안, 오혜석 출연진 – 김명수, 최민수, 연우외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나가는 휴먼오피스 활극
기획 의도
벼락부자와 벼락부자가 만들어낸 요즘 대한민국. 몇 년 전만 해도 우주어나 다름없었던 경제용어가 생활 속에서 들리고 ‘주식’ 전문 유튜버가 TV 프로그램에 패널로 등장한 지 오래다.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경제적 인간의 전성시대가 됐다. 인간에게 돈은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었지만 최근만큼 중요한 이슈가 된 적은 없었다. 그런 점에서 본격적인 경제 드라마 하나쯤은 나와도 되지 않을까? 물론 예전에도 기업을 다루는 드라마가 있었지만 지금은 드라마를 보는 마인드가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다.
어떤 부는 누군가의 무관심을 먹고 자란다.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만 정작 회계법인이 뭘 하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야말로 베일에 싸인 존재. 가질 수 있을 만큼 가지고 있어도 더 갖기 위해 자신의 힘과 지식을 휘두르는 자에게는 갖고 있지 않지만 상식과 근성 하나로 결국 역전승을 거두는 주인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함께 위로를 전하고 싶다. 열심히 사는 네 살이 크게 나아지지 않는 건 어쩌면 네 탓이 아니라 숨어 있는 나쁜 놈들 때문이라고. 그러니까 이 한 잔 드시고 이제 어깨 펴지 마세요.
인물 관계도
등장인물 정보
장호우 cast 김명수 태일(회계법인) 딜퍼트 뉴스텝(신입). 고졸 출신 국내 빅4 회계법인 중에서도 단연 원톱 태일에 입사한 첫 고졸 출신. 뛰어난 기억력과 관찰력, 회계사라면 꼭 필요한 숫자에 대한 감각이 있을 뿐만 아니라 보통 회계사에서는 볼 수 없는 탁월한 임기응변 능력까지 갖췄다. 재무제표 위에 숫자를 새긴 것도, 그 숫자 뒤에 숨어 있는 것도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남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믿는다.여느 20대와 마찬가지로 남들이 무엇을 하든 전혀 관심이 없지만 이는 아니라고 생각할 때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경찰을 꿈꾸었을 정도로 정의감도 탑재.할머니 할아버지를 지키겠다는 어린 마음에서 시작한 태권도와 복싱은 이제 선수급. 한번 결심한 것은 그럭저럭 해내는 트리기와 독기를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어릴 때부터 겪은 수십 번의 이사와 어른들 사이에서 부딪히며 성장하다 보니 낯선 사람과 상황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게다가 사람에 대한 예의와 존중까지. 누구나 한 번 보면 아들이 되고 싶고 사위로 삼고 싶은 참 좋은 청년.한승조 cast 최진혁 태일딜파트 시니어매니저 태일 한재균 부대표의 외아들. 일명 태일의 성골. 집안 학벌 외모 모두 좋다. 사교적이거나 친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손만 내밀면 누구나 다가와줘서 살면서 한 번도 인애가 아쉬웠던 적이 없다. 덕분에 사람이 귀하다는 생각도 별로 가져본 적이 없어. 하지만 대학 시절부터 사귀다 5년 전 헤어진 지수만큼은 지금까지 단 라루도 잊은 적이 없다.예의상 하는 말 따위는 태어날 때부터 뇌에 탑재되지 않았다. 덕분에 오만하다고 오해받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오만하다는 말을 들어도 개의치 않는 것 자체가 이미 오만하다는 방증이니까. 깨끗하고 정돈된 것을 좋아하고, 일이라면 일, 사람이라면 사람. 무엇이든 둘 이상 사이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명확한 선이 있다고 믿는다. 변호사가 아닌 회계사가 된 것도 지켜야 하는 게 도를 넘은 범죄자가 아니라 깨끗한 선과 규정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다. 당연히 인생의 좌우명은 균형, 균형감각. 어떤 순간이라도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아무 일이나, 누구에게도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36.5º로 대한다. 남에게 관심은 없지만 자신이 그은 선을 함부로 침범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진연아 cast 연우테일 딜파트 시니어 앗소. 호우 사수자산은행장 진태수의 고명딸로 숫자가 무서운 건 알지만 세상이 무서운 건 모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씨. 아빠의 도움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어린 마음으로 태일에게 들어왔다. 그에게 호우는 모두 투명인간 취급 때도 근성으로 이겨낸 사람.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사람들과의 벽을 허물고 문제를 해결하는 그를 보며 충격과 호감을 동시에 느낀다. 뉴스텝 사수라는 이유만으로 무심코 시작하게 된 호우의 스승. 사실 귀여운 매력에 실력이 숨겨져 있던 그녀. 폭우가 답을 찾는 데 나침반 역할을 해준다. 그리고 그녀 역시 그를 통해 회계사라는 직업의 소명과 역할에 대해 다시 고민할 기회를 갖는다.진연아 cast 연우테일 딜파트 시니어 앗소. 호우 사수자산은행장 진태수의 고명딸로 숫자가 무서운 건 알지만 세상이 무서운 건 모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씨. 아빠의 도움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어린 마음으로 태일에게 들어왔다. 그에게 호우는 모두 투명인간 취급 때도 근성으로 이겨낸 사람.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사람들과의 벽을 허물고 문제를 해결하는 그를 보며 충격과 호감을 동시에 느낀다. 뉴스텝 사수라는 이유만으로 무심코 시작하게 된 호우의 스승. 사실 귀여운 매력에 실력이 숨겨져 있던 그녀. 폭우가 답을 찾는 데 나침반 역할을 해준다. 그리고 그녀 역시 그를 통해 회계사라는 직업의 소명과 역할에 대해 다시 고민할 기회를 갖는다.진연아 cast 연우테일 딜파트 시니어 앗소. 호우 사수자산은행장 진태수의 고명딸로 숫자가 무서운 건 알지만 세상이 무서운 건 모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씨. 아빠의 도움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어린 마음으로 태일에게 들어왔다. 그에게 호우는 모두 투명인간 취급 때도 근성으로 이겨낸 사람.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사람들과의 벽을 허물고 문제를 해결하는 그를 보며 충격과 호감을 동시에 느낀다. 뉴스텝 사수라는 이유만으로 무심코 시작하게 된 호우의 스승. 사실 귀여운 매력에 실력이 숨겨져 있던 그녀. 폭우가 답을 찾는 데 나침반 역할을 해준다. 그리고 그녀 역시 그를 통해 회계사라는 직업의 소명과 역할에 대해 다시 고민할 기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