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사람도~ 대단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냥 맨날 놀고 싶은데 막상 놀면 불안하고 하고 싶은 건 넘치는데 자고 일어나면 침대에서 나오기도 힘들고 ‘와, 저 직업이 딱이구나’ 싶어서 찾았던 직업만 어느새 nn개 결국엔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그런 흔하디 흔한 대학 막학기생이에요 어머.. 나 왜 눈물이;@아무튼 방가방가^^입니다 일부러 지뢰바이브를 냈으니까 나가지 마세요 아 맞다. 추가정보+1.. 필자는 블로그 일상계를 운영하다가 게으른 완벽주의 성향에 결국 놓아버린 적이 있다. 심심하게가 아니라 밤을 새워서 다시 흥이 올라 부계로 다시 끌어올리는 블로그…이번엔 유입활동도 열심히 하고 정보글도 쓰겠지(그런데 내가 얻는 정보만 ㅎㅎ 나에게 필요한 ㅎㅎ 정보를 공유합니다)아무튼 요즘은 지난달 오픽 시험 결과에 대박이 나서 (아무리 대박이 나도 이렇게 대박이 나다니) 서점/도서관 갈 때마다 내게 필요한 영어책을 탐색 중…그런데 오픽은 잘하는 네이티 바이브가 급할 때 하는 거라며 왜 네가 하느냐는 언니의 조언을 듣고 급토익 스피킹으로 내보냈다. 정말 지저분하게 변명을 하나 더 추가하자면, OPIc 시험 24년도에 더 어려워지고, 계속 어려워지고, 점수도 따기 힘들고, AL을 받은 사람들도 IH에 떨어지고, 이제 IH도 보기 힘들다고.. 계속 이러다가 샤삭이 살기가 힘들어서······ 아 진짜래ㅋㅋ 오늘은 반납기간이 된 금융책을 좀 접해서 전치사랑 영어 말하기 관련 책을 2권 대여해 왔어.Btw 이것은 미란다 Miranda라는 영국이다. 영어 ‘현자타임’에 와서 “미국 드라마인 줄 알고 보기 시작했는데 악센트 때문인지, 귀 때문인지 전혀 안 들리는 재미 시즌3까지 있어 강추 #영국드라마추천 #미란다 #영국드라마추천일상코미디인데 약간 B급 특유의 바이브가… 첫 문장은 앞뒤가 맞지 않지만 딱히 큰 각오를 하고 싶지 않아서 미란다 밈으로 끝내고 싶어.. 미란다 엄마의 핫한 퇴장 밈 >such fun 샤샥은 왜 이렇게 무지성으로 굿바이 인사를 하는 거야? 정말 정말 Such f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