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영영화 전격 비교리뷰 강철비2 vs 반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재 상영중인 영화 2편의 비교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코로나 때문에 신작들이 개봉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 영화 선택지가 너무 좁아졌어요 흥흥행 1, 2위를 다투고 있는 두 편을 골라봤습니다 강철비2&반도의 장르도 스타일도 전혀 다른 두 작품이지만 은근히 공통점이 많았습니다.영화 선택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재 상영중인 영화 2편의 비교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코로나 때문에 신작들이 개봉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 영화 선택지가 너무 좁아졌어요 흥흥행 1, 2위를 다투고 있는 두 편을 골라봤습니다 강철비2&반도의 장르도 스타일도 전혀 다른 두 작품이지만 은근히 공통점이 많았습니다.영화 선택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철 비 2vs반도 A』 속편 『 강철 비 2』과 『 반도 』, 두 작품 모두 속편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전편의 『 강철 비 1』과 『 신 감염 파이널·익스프레스 』은 각각 관객 수 445만과 1157만에서 대성공을 거둔 흥행작입니다.자연스럽게 속편에도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 전편의 기대치를 가진 채 보러 간다면?실망할 수밖에 없다는 점 또한 묘한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강철 비 2』은 아시다 시피 전편과 같은 주연 배우(정·우성, 곽·도우오은)이 출연합니다.그런데 두 배우의 국적과 지위는 완전히 역전되어 버렸습니다.북한군의 최정예 요원이었던 전·우성이 한국 대통령에게 한국의 외교 안보 수석을 지낸 곽·도우오은이 북한군의 호위 총국장이 되어서요.공간적 배경 그림”강철의 비 1″에서는 병원, 식당, 벙커 등 다양한 장소를 이동하면서 열린 반면”강철의 비 2″에서는 거의 모든 대화가 잠수함 안에서 열립니다.그래서 전편의 냄새가 나는 뿐 겉모습이 전혀 다른 이란성 쌍둥이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반도”은 “신 감염 파이널·익스프레스”와는 전혀 다른 배우에서 주연진을 짰습니다.세계관이 이어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전혀 다른 영화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지난번<서울행>때도<부산행>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면서<부산행>팬의 실망감을 자아내어 버렸지만 이번에도 같은 방식의 마케팅을 전개할 줄은 몰랐어요.보면 영· 선 허 감독이 새로 좀비 영화를 찍은 때”신 감염 파이널·익스프레스”과 비교를 피할 수 없으니 신 감염을 앞세우고 정면 돌파한 선택이 반드시 나쁘다고는 못하겠군요.이종현 배우는 열연을 했지만···B. 아쉬운 점<반도>는 많은 분의 지적처럼 신파의 낭비가 눈에 거슬립니다.특히 결말의 마지막 20분은 ” 울!” 울!”를 외치고 있어서 실소를 유혹했네.충무로에 “욕은 먹어도 신파가 있어야 흥행할 수 있다.”라는 공식이 비법처럼 돌고 있는지도 모릅니다.(그런데 정말 욕은 무궁무진하게 먹으면서도 손익 분기점을 훨씬 넘어선 321만명을 기록한 흥행 순항)그리고 좀비들이 전편에 비해서 너무 약해진 것 같아서 아쉬웠다.인간이 확실히 통제할 수 있지만 자칫 잘못 씹는 위험이 있는 동물 정도로 그려졌습니다.”신 감염 파이널·익스프레스”에서는 마리·동석 정도의 체력이 있어야, 고생스럽고도 이상하지 않은 좀비에서 너무 급격한 다운그레이드가 열리기 때문에 스릴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강철 비 2』은 영화적 설정과 과장이 지나친 점이 아쉬웠다.”한반도가 직면하는 현실적 상황에 근거하여 관객에게도 현실적인 메시지를 전달되는 영화인 만큼(쿠키 영상 참조)캐릭터도 현실적으로 갖추고 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미국 대통령은 무능력하고 인간미도 없는 슬랩스틱 개그맨으로 북한 위원장은 능력이 있고 결단력도 있고 인간미까지 갖춘 멋진 캐릭터로, 한국 대통령은 그저 착하고 선량한 호그와트(?)캐릭터로 묘사하지 현실 속 인물의 간극이 너무 컸습니다.관객은 분명히 카드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을 대입하고 보겠지만, 너무 거창한 캐릭터를 낼 몰입이 어려울 거에요(결국 후반 10분 정도는 졸다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유머가 너무 구식이에요.아무리 유행은 돈다고 하더라도 옛날의 조폭 영화의 전성기에 유행한 유머는 아직 새 유행을 맞을 차례가 아니죠.전작”강철의 비 1″은 웃음의 코드가 나름대로 괜찮았다고 기억합니다만 이번에는 너무 아쉬웠다.쉽지 않은 역할에도 불구하고 열연을 펼친 유연석 배우쉽지 않은 역할에도 불구하고 열연을 펼친 유연석 배우결론, 눈치가 분은 알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반도를 더 재밌게 봤습니다.독특한 세계관 설정, 기대 이상의 자동차 추격 신, 산뜻한 cg효과 등 볼거리가 많다 시간은 순식간이었습니다.(마지막 20분을 제외하면)신파적인 요소를 주먹, 아니 한알 정도 줄이고 있으면 더욱 좋은 작품에 됐는데… 그렇긴 또 조연까지 많은 편지를 주려다, 쓸데없는 잔가지가 부쩍 많아진 것입니다.어느 영화도 관람의 분위기는 좋은 편이였습니다만, 끝은 별로였어요.반도는 결말 때문에 마지막으로 한숨을 쉬거나 헛된 웃음 소리를 내고 나갈 분들이 보였습니다.강·조 루비 2는 쿠키 영상이 나오는데 언뜻 보면서 그냥 나가는 것이 상당히 많았답니다.통상 퇴장 중에 쿠키 영상이 나오면 곧 자리에 앉아 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더 없기 때문일까요?두 영화 모두가 추천 작품이라고까지는 가지 않고 굳이 본다면 절반도 지루하지 않았다.그 정도로 가꾸어 줍니다.코로나 화가 난 뒤 한동안 영화관을 찾지 않지만 오랜만에 방문하면 극장도 방역 체계가 제대로 정착되고 있는 거 같아 입장하기 전에 마스크 착용을 확인, 체온 측정, 좌석 간 거리의 확보가 철저되고 있었습니다 개봉 전후로 소독을 철저하는 모습도 보이었고, 테이블 간의 간격이 좁고 북적대는 인기 음식과 대화가 끊이지 않는 술집에 비하면 훨씬 안전한 환경처럼 보였습니다.(말은 이러면서도 조금 불안해서 관객이 많은 시간 예약을 취소하고 적은 시간대에 뽑아 보았습니다가끔 마스크를 숙인 채 끊임없이 대화를 하는 분들이 있었으나 조용히 다가오고 양해를 구하면 바로 자제하고 주었습니다 왜도 밀폐된 공간이라서 영화 상영 중에도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하고, 가급적 대화도 피하는 것이 코로나 시대의 관람 예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 조심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코로나가 일어난 후 한동안 영화관을 찾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방문해 보니 극장도 방역체계가 잘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입장 전에 마스크 착용 확인, 체온 측정, 좌석 간 거리두기가 철저했던 상영 전후로 소독을 철저히 하는 모습도 봤고, 테이블 간 간격이 좁아 사람들로 북적이는 인기 맛집과 대화가 끊이지 않는 술집에 비하면 훨씬 안전한 환경처럼 보였습니다.(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조금 불안하고 관객이 많은 시간대 예약을 취소하고 적은 시간대로 골라봤습니다 가끔 마스크를 내린 채 끊임없이 대화를 하는 분들이 계셨지만 조용히 다가가 양해를 구하면 바로 자제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영화 상영 중에도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되도록 대화도 자제하는 것이 코로나 시대의 관람 매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강철비2: 정상회담 감독 양우석 출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봉 2020.07.29.강철비2: 정상회담 감독 양우석 출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봉 2020.07.29.밴드 감독 연 상호 출연 강동원, 이정현 개봉 2020.07.15.#영화 #개봉작품 #강제우2 #반도 #비교 #리뷰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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