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를 계속 보는 것은 쉽지만 블로그를 계속 보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웃분들…
돌잔치가 끝나고 일기를 시작한다! 아빠가 우리집에 있는 관계로 동생들도 집에 들렀다가 가라고 하셨다.돌잔치에서 이현이를 못 봐서 아쉬웠을 때도…내 조카는 잊을 수가 없어…
백리향에서 돌잔치를 하면 육삼베이커리 케이크를 선물로 준다.엄청 기대하고 먹었는데 레드벨벳에 크림치즈가 아닌 그냥 생크림이라서 많이 실망했어~~
재미있는것은, 우리 아빠는 분명히 함께 왔는데, 잠깐 담배를 피우러 나갔더니, 친구의 아들의 결혼식이 끝나고 뒤에 나와 있다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거기로 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이텐……
나는 이현이와 놀고>_<오빠는 기절해서 자고 동생 부부가 나와서 1시간만 놀다 오라고 하면? 그런가 하면 신나서 빨리 외출한다ㅋㅋㅋㅋㅋㅋ 이런 언니 또 없어? 그래도, 나는 잘해주고 싶으니까, 부디 나에게 맡기고 서울에 와줘 TT)
이건 블로그 옆집의 여우비씨가 보내주신 돌맘께 드리는 선물…태린이 엄마 정말 최고~!~! 감사합니다 ㅜ_ㅜ
이현이가 잠들어서 둘을 보기 쉬웠지만, 이 녀석까지 깨워버리자 어쩔 수 없이 신랑을 깨운다 ㅋㅋㅋ
너는 지호야, 나는 이현이를 담당해.왜 책에서 숨어서 자고 있지?
동생집에와서 야오언니가 보내준 배민쿠폰이랑 제리대리가 보내준 치킨으로 트루전옴파파티 시작~!! 정말 오랜만에 많이 먹고 푹잤어
아버지는 돌아와서 이효은에 밥을 먹고(웃음)이 날은 모두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서 매우 즐거운 저녁이었어… 그렇긴 동생 둘 다 술을 끊고… 그렇긴 우리끼리 마시는데 굉장히 재밋습니다···회도 부탁해서 먹고 마늘 바게트의 산 칩으로 맛을 100번 질렀더니 사진이 울어 버렸어.
다음날 아침에 숙취가 있으신 부모님 대신에 할아버지가 또 모시고 가서 2시간 동안 산책을 한다 ㅋㅋㅋ 이게 제일 따뜻해 보이길래 입혔다고 해서 아빠 잘했어~ 라고 생각했는데…
아파트 조형물마다 사진을 찍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얘를 맨발로 데리고 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함
아빠가 계속 이불을 덮고 계셔서 괜찮았어~~~
ㅋㅋㅋㅋㅋㅋ여기서는 도대체 왜 찍은걸까^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호, 낮잠 자는 동안 다 같이 한숨 쉬고, 날씨가 좋아서 식물원 산책 고고!!아버지가 이렇게 걸음마 보조기구를 착용해 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천재!
이번 가을이 끝나기 전에 식물원에 와서 다시 걸어보는 거야막내가 사준 패딩조끼가 정말 필요해서 너무 마음에 들어아버지와 할아버지와 아장아장 걷는 연습을 하다무등도 처음 타봐서 되게 좋아했는데 지호, 아빠, 무등 태워주고…우리 아빠가 계속 지호의 윰댕을 눌러줘서 우리는 데이트하면서 ^^ㅋㅋㅋ 아빠 뒤에서 사진 찍어달라더니 뭐 찍어놓고 안 보내줘?오빠 혼자 온 아가씨처럼 찍어봐..그냥 신도시의 사랑의 어머니같은 느낌..판교,광교쪽이 좋다고 생각해…그냥 신도시의 사랑의 어머니같은 느낌..판교,광교쪽이 좋다고 생각해…지호가 이날부터 열심히 인사하고있어 ㅎㅎ 인사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저러고있어..아버지께서 한 컷 남겨주신 저희 가족사진 가을식물원 너무 좋아요~~~조금은 봄 냄새도 나는 사진?후리스도 우리 막내가 사왔어… 진짜 맨날 입어… ㅋㅋㅋㅋㅋㅋ 뭐야 나 막내 좋아해?아버지도 한장 남겨주시는 식물원 개장전 가오픈할때 아버지와 온실을 닫을때 오셔서 강릉에서 왔습니다 제발 들어가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들어간적이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만이지 4, 5년 만에 다시 온 것 같다단풍길에서 아빠랑 같이 한 장 찍고신랑이랑도 한 컷 남았어~~ 날씨도 따뜻하고 너무 행복한 산책이었어돌아오는 길에 지호가 자고 삼겹살집으로 직행해서 맛있게 먹었다겁을 줘서 먹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빠가 쏜다고 했으니까^^!!wwwwww지호는 일어나서 밥에 버섯을 구워줬는데 1시간동안 가볍게 버텨줘서 조금만 더 다녀볼까~~? 라고 생각해도 굳이 ^^우리들 3명이 그 고생을..뭔가 먹고 싶은 것도 별로..^^…지호는 일어나서 밥에 버섯을 구워줬는데 1시간동안 가볍게 버텨줘서 조금만 더 다녀볼까~~? 라고 생각해도 굳이 ^^우리들 3명이 그 고생을..뭔가 먹고 싶은 것도 별로..^^…아빠가 홈플러스 들렸다가 간다고 하셔서 나는 똥이 터져서 먼저 갔는데.. 아이스크림을 사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맛이 안좋냐고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조안나같은 베스킨라벤스 사온게 좀 감동적이고 우리아빠도 늙었나 싶어서 마음이 아팠다 ㅜ_ㅜ지호할비 그래서 진짜 할머니네 눈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조안나같은 베스킨라벤스 사온게 좀 감동적이고 우리아빠도 늙었나 싶어서 마음이 아팠다 ㅜ_ㅜ지호할비 그래서 진짜 할머니네 눈물…바나나 사과빵인가…열심히 해봐도 아무것도 두입 먹고 다 버리니까 ㅠㅠ밥도 열심히 해봐도, 땅에 흘려보내는게 전부라고… 넌 이제 한달은 죽는 이유식이야~아버지가 베트남 출장이 있고 집에 3박 4일도 있었지만 난생 처음으로 즐거운 경험이었다.앙소발은 좀 불편했을까?wwwwww그것도 매번 아버지가 자주 올라오네요~ 하고 주는 앙소발,ㅜ(나는 그런 소리 못하니까..아빠가 없으니 들어가서 게임하는~항상 이랬으면 누가 애들 돌보는 사람이 하나 더 있는 것은 정말 편한 것이었다… 그렇긴아빠, 고맙습니다.지호, 눈을 뜨면 분유를 넣으라니 일러 주고 잤는데, 밤중에 츄쯔츄은다는 지호에 분유를 마음대로 2잔 넣어 200㎜물에 넣어 준 서울 아버지^^wwwwww정말 물불 육아 재미 있는책을 볼 것인지 책을 흘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인지..하..이날 이후로 정기배송 일정조절 열심히 하고있어…내가 떡볶이 먹고 싶은 너에게 갑자기 2만원 보내서 생색내는 신랑(오빠가 오빠가 하고 파가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wwwwwwwww그리고 그날 저녁에 찾아온 20만원의 회사에서 받은 돈을 조용히 자신의 용돈 통장으로 꿀꺽 하면 같은 지점 과장이 아내의 통장에 입금하냐고 착각하고 그 미담을 나의 친구 경주 언니에게 전하고 경주 누나가 저 안·김종호의 애인이라면서~~소문 났다고 처음 20만원 횡령을 들킨 남편 wwwwwwwww그것에서 10퍼센트.···2만원의 분식을 샀어, 자기…?ㅠ wwwwww에서도 화내지 않다 www당신 가지고 가세요..20마노 은.. 예쁜지호의 진짜 생일에 신랑 지점에 보낸#답례 떡#미국에서 살롱이라는 곳에서 한광명이니 가산이라 가까워서 평소같이 했지만 맛있었다! 하지만 그 둥근 떡이 생각보다당신~너무 작아서 3말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ㅜ2입 부끄러운 수준···떡 특보의 하루, 이런 곳이 싸고 많은데, 너무 더럽고 깨끗한 것 한 마나미···저것 6500원인가…?지호가 직접 가서 떡을 주고 싶었지만 오빠가 수금하러 온 것 같으니까 왔지 않나!!!wwwwwwwww당신, 그저 내가 부끄러울 뿐잖아… 그렇긴 제가 오면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그렇긴(웃음)다 들었어, 훌쩍훌쩍지호생일날 문생에가서 마지막으로 친구가 생일축하노래도 불러주었어ㅋㅋㅋㅋㅋㅋ하지만 마지막은 언제나 울면서 끝이난다^^ㅎ 친구들보다 언제나 10분 먼저 문생을 종료하는 편…생일이라 혼자 밥 먹기 싫어서 유일한 친구 예준이 엄마한테 밥 같이 먹자고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좋아하는 #닥터로빈에서 쪽방! 저번에 왔을 때랑 같은 자리에 앉음ㅋㅋㅋ2주만에 보는 예준이가 너무 기뻐서 TT생일이라고 푹 자고 일어나서 윙크를 시켜주는 지호이 가디건은 시누이가 사줬는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시누이가 뭐 필요한 거 있냐고 물으면 바로 대답하는 새언니^_^!!잘 먹었다 외롭지 않게 하루를 보낸… 예준이 엄마 최고~!!이렇게 하고나서 예준이는..또…감기걸려서…지금 일주일째…생이별중…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금반지 보관은 어떻게 하시나요?반지함같은거 사서 줄세우기?? 집에 도둑이 들수도 있으니까, 대여금고를 갖다놔야지…이렇게 해놓고 생활고에 시달릴때마다 자꾸 팔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좋아하는 태연이 엄마가 보내준 소고기!정말 놀랐던 것이, 이웃들이 아기 선물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나는 소박님의 선물로 할게! 라는 것이 너무 감동이었어…ㅠㅠㅠㅠㅠㅠ정말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ㅠㅠ지호 생일 당일에는 엄마가 미역국을 먹었어요.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미역국 먹었냐고 물어봐서 냉동실에 있던 것을 해동했어^_^!!작년에는 정말 많이 먹었는데… 청호자이 조리원 그리운…남편과 장모님이 조리해주신 일주일간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최고의 사치였어…수요일은 돌 접종 시작! 접종은 모두 미즈메디에서 하고 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 지호를 도와준 의리로^^···www)나와서 배가 고파서, 버거킹에 가서 햄버거를 먹고소금이 듬뿍 들어간 감자튀김을 2개나 먹었어… 난 몰라, 난 몰라~그리고 차 타면 자고 옮아서 깰까 봐 근처 한강공원에 커피 사가서 2시간 푹 쉬고 왔어 ㅋㅋㅋㅋ. 2시간 집에 있었으면 집안일 좀 했겠지만 겸사겸사 나도 쉬어도 돼!어때요? 현란이 뿐이에요?하지만 노래도 들을 수 없고…ㅋㅋㅋㅋㅋㅋ 자동차에도 에어팟을 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정말로……………………………….책을 좋아하는지 장난감을 다 치우고 나면 하루의 대부분이 책을 빼고 고르거나 읽어달라고 해서 다른 책을 가지고 와서 이렇게 하루를 보내는데 이게 책 육아인가요…?wwwwww또 밥이 없어서 리조또를 만들어주었어…ㅋㅋㅋㅋㅋㅋ근데 리조또는 거의 다 좋아한다던데..많이 싫어했어요나도 싫은데 강제로 아까워서 소금 뿌려먹는…다음 날 드디어 내 사랑의 푸드케어가 왔는데 아기 리조또가 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게 너무 잘먹는다.. 없어서 못먹는다~~~!!!다음 날 드디어 내 사랑의 푸드케어가 왔는데 아기 리조또가 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게 너무 잘먹는다.. 없어서 못먹는다~~~!!!목요일날 짐보리의 피주에 가서 신나게 놀고5분거리에 있는 하루필름 마곡점으로 가볼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핫한건 다 해보고 싶지만 할사람이 안지호 뿐이네…눈을 부릅뜨고 부끄럽지만, 지호와의 커플룩 기념으로 다시한번 남겼어ㅎㅎ 비하인드는 이날 뭘 잘못먹었는지 계속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왔다갔다 하면서 의지로 하루 필름까지 간거..^^ 나도 정말 나다..안에서 나는 5분도 안 돼서 끝났는데 왜 30분씩 들어와서 안 나오지…?이해가 안간다 정말~~~저녁에는 축구하는 날이라 유리가 오기로 하고 중문을 호출해서 열고 유리인줄 알고 현관문 열고 몰래 선물 두고 가려다 정은언니 적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동네 최고급 강아지 하루&리카 너~~무이 귀엽다 ㅠ 하루야리카야 고마바지호야, 필요한 게 없다고 해!!! 양말 사달라는데 내복에 양말까지 더 달라고 ㅠㅠ감사합니다 기리천(ㅠㅠ쩡)딩동이가 사준 옷을 입고 딩동이가 사준 인형을 껴안는 딩동이 스폐셜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을 껴안으면서 툭툭 치는건 어디서 배웠는지 너무너무 귀엽다신혼부부와 함께 가서 지규의 축구를 기다리면서 안지호의 진패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하게 자야지…사람들이 오면 좋아하게 되니까…축구 10분전에 겨우 재우고우리는 치맥파티 파티~~~ 아 유리가 정말 귀한 선물을 2개나 줬는데 그건 다음에 공개하자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무슨 감사를 ㅜㅜ 그렇게 좋은거 사줘!!!! 기지배다!!!!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아)현이가 원주 출장을 가서 구해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원소주ㅋㅋㅋ나도 먹어봤어! 향기가 나니까 화요일같은 너의 느낌첫경기라 치킨이 안올까봐 일찍부터 전화로 주문해서 유리랑 나랑 차를 끌고 픽업하러 갔다 ㅋㅋㅋㅋㅋㅋ 아내분들 너무 매력적이에요~~ ^골 넣는 재미는 없었지만 무승부로 기분좋게 헤어져 ㅎㅎㅎ 다음 가나전때 유리 집에 안온다는 재미가 없어서 마지막 포르투갈전은 12시라도 같이 보자는 ㅋㅋㅋ 친구가 결혼해서 너무 좋다…금요일은 짐보리(ジンボリの授業) 수업!오늘은 태선생님이 사주신 후드집업을 입고와서 대학선배님 느낌을 명랑하게 내봤어요~~~목요일 수업은 시간대가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금요일 첫타임이 사람이 적어서 너무 좋아!!!내가 졸릴뿐이야^^NC에서 딸기가 싸길래 (9,900원) 사다줬는데국물만 마시고 얼른 내던져서 너무 슬펐다..그리고 금요일은 대망의 호빵맨 자유 부인이 있던 어느 날이었기 때문에 형이 오자 마자 배턴 터치하고 나오겠다고 하면 자신이 씻는 것은 기다리지 않으면 배려가 없는 것 아니냐고 짜증을 냈다^^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한나는 매일 씻는 시간도 밥을 먹을 시간도 똥을 할 시간도 아닌데?손발을 씻고 앉아 햄버거를 주문했으니, 먹고 지호를 다 씻고 낮잠만 좋고 무엇이 문제일까?아이를 재우고 씻으면 되는데 몰래 나와서 가!!!그리고 금요일은 대망의 호빵맨 자유부인이 있던 어느 날이었기 때문에 형이 돌아오자마자 바통을 터치하고 나가려는데 자기가 씻는 것은 기다려주지 않으면 너무 배려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하고 짜증을 냈다^^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매일 씻을 시간도 밥 먹을 시간도 똥 쌀 시간도 없는데…?손발 씻고 앉아서 햄버거 시켜놨으니까 먹고 지호 다 씻고 재우기만 하면 되지 뭐가 문제지?아이를 재우고 씻으면 되는데 몰래 나갈거야!!!!#미아정 금요일밤 신사에서 어슬렁거리기 싫어서 테이블링으로 예약하고 간 미아정가격 in 창열이다^^ 후무조건 가격을 보고 놀라서 저런 표정을 지었어요.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아정에서만 파는 막걸리!함무보자사만… 얼마였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감자전 조금씩새우 뭐였지?나는 좀…(사람4명인데 새우3마리는 너무해…)쭈꾸미 소면 조금오징어부추전이 가장 큰 혜택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예쁘고 맛있어.분위기 술기구 데이트하러 오기 좋을 것 같아!1년에 한번 두 번 만나면 자주 보는 호빵맨 수도권지부 우리 그래도 올해 꽤 자주 본 것 같아!!!! 너무 좋다~~~~지호때문에 머리가 안생기고 나와서 너무 속상하다.. 양가죽을 걸치다니… 머리안감은 아이처럼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마무리는 단체사진^_^!!아, 다먹어도 뭔가 허전해서 국밥 먹으러 가려고 나왔는데, 일어서는 순간 너무 배불러서 놀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호의 답례품도 가져갔는데 정말 바보같은건 사람 4명이라고 4개가 들고나왔다(나포)… 4명인데…) 아기를 낳고 뇌를 조금 잃었다…친구가 이쁘다고 사진찍어줬는데..거짓말이였어..자꾸 카메라를 들이대니까 너무 부끄럽다옆머리가 내려와서 히메컷이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 인사해주세요자리를 옮겨서 한잔씩 더 마시려면 모두 마감의 마감일에 다행히 자리가 있는 인기 없는 곳에 와서 아르 그레이 하이볼을 부탁해서 이것 저것 먹는다#아르 그레이 하이 볼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집에 가자마자 얼그레이 시럽을 주문…사장님께서 서비스 안주도 주셨는데 다 안 먹었는데 직접 마무리해야 한다며 또 가져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이 조급해~~^^여기서도 왜 내 사진을 찍어줬어?다음에 이쁘게 하고 올때 많이 찍어주세요…아, 이는 4개 가져온 인증 샷···wwwwww 주는 사람은 많고 자축 선물은 한정되어 있어서 가져갔어… 그렇긴 ㅠ 이 날 매우 힘들던 친구가 있었는데 우리와 말해서 상쾌했다고 하여 주어서 나도 기뻤다.아..그동안 지호는 2시간 울고 형에게 영상 4개가 왔지만 나는 집에 돌아오지 않은… 그렇긴 wwwwww형은 잠재우다 간신히 해냈다… 그렇긴 앞으로도 당신 화이팅!당신 수고하셔!!라고 말하면서 나갈 생각입니다..힘들잖아^_^…! 엄마, 회사에 가야 해요.적응하자…저는 오랑우탄을 낳았어요!이거 인스타에 올리고 애들 원래 이러냐 그랬더니 딸 엄마 언니들은 태어나서 처음 봐… 아들 엄마 언니들은 트롤리 넘어진 사진 몇 명이 보내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인생 심심할 땐 아들 키우라고 했나? 그런 말에 공감할 수 있는 준…토요일은 대망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 여행!양평 한옥 독채에 갔는데 너무 좋았어거실이 조금 좁은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어!!www즐거운 동기여행 기록은 다음 포스팅에 남겨두는 것으로~ 세말 엄마의 여유지만, 폴폴거리는 일상의 끝자락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