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의 숨은 조력자 ‘푸드로봇’ 출처 – 식품외식경제
푸드테크 기술은 이미 우리의 일상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을 주문할 때, 앱으로 음식을 배달시킬 때, 줄 서지 않도록 스마트폰으로 맛집을 예약할 때 등 수많은 푸드테크 기술이 우리 생활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푸드로봇 연평균 12~14%의 고성장 시장과 동일한 맛을 실현하여 프랜차이즈 사업에 유용
푸드테크 중에서도 푸드로봇은 대표적인 성장분야입니다 리서치앤마켓 등 세계시장조사기관들은 푸드로봇 시장을 연평균 12~14%의 고성장시장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장규모는 푸드로봇 범위기준에 따라 2025년부터 2027년경에는 적게는 약 28조47000억원, 많게는 70조원에서 3조7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식업에서는 주로 접객·주문·결제로봇, 조리로봇, 설거지·정리로봇, 카페로봇, 음식배달 로봇 등이 사용되는 서빙로봇 등은 이미 시장초기단계로 코로나19는 이를 더욱 가속화 시켰습니다 최근에는 조리로봇 상용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조리시 발생하는 종업원의 상해위험을 줄이고 매장운영에 효율성을 높여 고객님께 균일한 맛의 메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인기 로봇 치킨로봇
치킨 1마리가 완성되는 동안 요리사는 치킨 바스켓을 몇번이나 기름에서 추출하고 뿌리칠 필요가 있습니다. 닭고기를 튀길 때는 기름이 화끈거리기도 하고, 기름 증기를 피우면 호흡기 질환이 되기도 합니다 치킨 요리 로봇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치킨 요리 로봇은 매뉴얼에 따라서 같은 맛 같은 품질의 치킨을 튀길 중요합니다 스태프는 파우더 작업을 마친 닭을 바스켓에 넣을 뿐입니다. 대기하던 로봇 팔이 트레이를 들고 하늘의 플라이어에 투입한 후 치킨이 달라붙지 않도록 몇번 흔듭니다 몇분 후, 플라이어부터 농구를 꺼내어 기름을 동동 떨어뜨립니다. 농구를 흔드는 모습이 마치 사람이 손목을 쓰는 스냅에 닮았습니다 치킨이 완성되면 스태프는 포장 상자에 넣거나양념을 하거나 하는 정도의 작업을 하면 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서민들의 음식처럼 치킨은 조리 로봇의 상용화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어요 로봇 형태는 대부분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면서 물리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로봇 팔의 모양을 한 공동 로봇이다. 라바토치킨디텟크 등의 치킨 로봇 프랜차이즈도 있습니다
면 요리 로봇
지난달 열린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는 두산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 로보텍과 협업해 만든 쿠킹로봇 쿡봇 셰프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쿡봇 셰프는 총 100여가지 요리를 자동 조리하는 쿠킹로봇으로 면쿡봇 셰프, 튀김쿡봇 셰프, 탕류쿡봇 셰프, 복음류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선보인 면쿡봇 셰프는 자장면 짬뽕 등 중국요리, 한식, 양식 20여가지 이상의 면요리를 시간당 60그릇 제조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480그릇을 만들 수 있습니다.6m, 세로 3.6m.푸드로봇, 요리주방 서빙치킨 협동로봇 등 관련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