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도안부터 먼저 올린 머플러 뜨개질 예쁜 넥워머 기억나시나요?(저번에 넣으신 분들 중 완성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자랑해주세요~^^)나는 작년 연말에 완성되었고 외출은 아직도 혼자서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 집안에서 많이 추울 때 가끔 착용해서 혼자 마음에 듭니다.그리고 마음속으로 외출할 때 꼭 착용할 것이다··· 결심하고 있는 결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가지고 왔습니다.사실 실내에서 자연스럽게 입기 좋은 넥워머이기도 하고 처음 만들기 시작했을 때의 목적은 공방에서 하려고 만든 거예요.^^
코바늘 머플러 뜨개질만 한 무늬가 이쁘죠?대바늘 목도리 뜨개질로 마무리하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각각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겨울철은 두 가지 모두 만들고 싶어서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그러다가 올해는 사실상 머플러 뜨개질로 초이스한 프리덤 울 그라데이션 배합이 마음에 들어서 실을 먼저 생각하고 그다음에 어울리는 코바늘 도안을 발견했어요.
뜨개질을 프리덤 울로 진행중인 머플러 뜨개질(도안) 안녕하세요. 오늘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예쁜 머플러 뜨개질 도안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넥워머도… blog.naver.com
여기서 잠깐! 지난번 머플러 뜨개질로 착각하여 아래의 정보를 남깁니다.
여기서 잠깐! 지난번 머플러 뜨개질로 착각하여 아래의 정보를 남깁니다.
예전 같으면 먼저 만들고 완성된 작품들을 보여드리면서 도안을 제공하거나 아니면 정말 오랜만에 같이 뜨개질을 하기에 딱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 몇 번이나 하고 있었기 때문에 진심으로 같이 시작해 볼까 생각을 했어요.제 방식으로 응용하기에도 좋은 예쁜 작품이라는 생각을 직접 목도리 뜨개질을 하면서 많이 떠올리더라고요.하지만 뭔가를 시작한다는 것에 다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냥 이렇게 넘겼지만 올해 다시 예쁜 작품으로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저도 부지런하지는 않더라도 조금씩 만들어가면서 활동해볼겸…···
예전 같으면 먼저 만들고 완성된 작품들을 보여드리면서 도안을 제공하거나 아니면 정말 오랜만에 같이 뜨개질을 하기에 딱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 몇 번이나 하고 있었기 때문에 진심으로 같이 시작해 볼까 생각을 했어요.제 방식으로 응용하기에도 좋은 예쁜 작품이라는 생각을 직접 목도리 뜨개질을 하면서 많이 떠올리더라고요.하지만 뭔가를 시작한다는 것에 다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냥 이렇게 넘겼지만 올해 다시 예쁜 작품으로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저도 부지런하지는 않더라도 조금씩 만들어가면서 활동해볼겸…···
어렸을 때는 목에 감는 건 절대 답답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조금 더 추워져도 목부터 감싸는 중년 아줌마가 됐으니까 가볍고 따뜻하고 예쁜 목도리 뜨개질은 매년 하나 이상은 기본적으로 해줘야 하거든요.^^특히 머플러 뜨개질 마무리까지 예쁘게 하시면 더 좋고, 뜨개질도 예쁘고 촉감도 좋으면 만드는 행복이에요.사용한 머플러 뜨개실 – 나코옴브레 20385 베이지 레드어렸을 때는 목에 감는 건 절대 답답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조금 더 추워져도 목부터 감싸는 중년 아줌마가 됐으니까 가볍고 따뜻하고 예쁜 목도리 뜨개질은 매년 하나 이상은 기본적으로 해줘야 하거든요.^^특히 머플러 뜨개질 마무리까지 예쁘게 하시면 더 좋고, 뜨개질도 예쁘고 촉감도 좋으면 만드는 행복이에요.사용한 머플러 뜨개실 – 나코옴브레 20385 베이지 레드올린 넥워머 도안에 모사용 6호 코바늘을 사용하여 만들었고, 저도 6호를 사용했지만 뜨개질 조건은 다릅니다. 제가 더 굵은 실을 사용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즉, 저는 도안 그대로가 아니라 목도리 뜨개질을 마무리한 것을 보면 무늬가 다 들어 있지 않습니다. 착용했을때 저에게 맞게 편안한 스타일을 생각해서 응용하였으니 가지고 계신 머플러를 사용하실 분들은 상황에 맞게 또는 원하시는 스타일로 만들어보세요~머플러를 하면 할수록 그라데이션이 더욱 멋스럽게 나오는 뜨개실은 나코옴브레 Ombre 100g 큰 용량으로 풍성하고 매력있는 실입니다.울과 프리미엄 아크릴로 구성된 내추럴한 꼬임이 매력적인 실은 뜨개질하는 재미가 있어 쑥쑥~ 금방 떠도는 재미가 큰데 모자나 머플러, 숄, 겨울 가방 등 소품을 짜기 좋아요.도톰하면서도 푹신푹신하고 따뜻함이 그대로 잘 담겨있어서 머플러 뜨개질 마무리까지 예쁘고 예쁘게 담아내기 딱 좋고 다른 컬러로 넥워머뿐만 아니라 모자뜨기 작년에 여러 개 만들어서 선물했거든요. 올해도 아직 사실 많이 있어서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데… 아직도 마음과 손이 조금 더 쉬어야 할 것 같아요.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하던 일을 먼저 이렇게 마무리하면서 조금씩 해볼게요.코바늘 목도리뜨기 넥워머 도안을 보면 중심이 되는 쇠사슬뜨기 240개를 깔끔하게 먼저 한 다음에 한쪽씩 채워가면서 모양뜨기를 하는 방법이거든요.저는 여기서 한쪽을 도안 그대로 둔 후 다른 한쪽까지 그대로 두면 넓은 스타일은 실내에서 착용하기 힘들 것 같아서 진행하던 한쪽은 빼고 마무리 끝 전체를 짧은 뜨개질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준 모습입니다.이때 조금 고민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완성 후 착용했을 때 훨씬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번 감아줬을 때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처음 시작하는 사슬뜨기, 즉 중심 사슬이 있는 위치를 찾아서 양쪽을 비교해보면 제가 어디를 생략했는지 분명하게 보일 거예요.^^무조건 도안을 그대로 따라 만들기보다 자신에게 맞게 혹은 뜨개실과 코바늘의 조건에 맞게 살짝 다르게 빼거나 더해주시면 더욱 착용하기 편한 스타일로 완성하실 수 있어요.머플러실이 그라데이션이 아니었다면 모양이 어색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대칭이 딱 맞아야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취향이나 성격에 딱 맞아서 마음에 든다면 어쩔수 없지만···저는 이렇게 실내에서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착용하는 스타일로 밖에 나갈 때는 두 번 감고 더 따뜻하게 목을 감싸는 넥워머 스타일로 실용적으로 착용하는 목도리 뜨기, 올해는 이것으로 끝냈습니다.^^저는 이렇게 실내에서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착용하는 스타일로 밖에 나갈 때는 두 번 감고 더 따뜻하게 목을 감싸는 넥워머 스타일로 실용적으로 착용하는 목도리 뜨기, 올해는 이것으로 끝냈습니다.^^